문재인 대통령 백신 논란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문재인 대통령 백신 논란 관련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백신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논란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괴담이 사회에 퍼지고 있는 만큼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직접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안전하다고 평가를 받았음에도 국민들은 불신합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의 백신자문위원회가 안전성 검토 중이라며 백신과 혈전과 전혀 상관없음을 다시 한번 공표했습니다. 

 

혈전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손상돼 혈류가 느려지면서 혈관에 정체된 피가 뭉쳐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혈전은 '동맥혈전'과 '정맥혈전'으로 나뉩니다.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전달하는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전자, 온몸을 돌고 난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에 혈전이 생기면 후자라고 말합니다. 해당 현상이 위험한 이유는 돌연사 위험 때문입니다. 동맥 혈전이 막히면 장기와 세포가 괴사 합니다. 팔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맥 혈전은 급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을 유발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이 직접 코로나 백신 접종을 선언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3월 23일 백신을 직접 맞기로 선언합니다. 시작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발언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대통령의 백신 접종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일 오전 고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50대 남성이 3일 오전 사망했다. 이 남성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중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라고 하며 "평택의 한 요양 병원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도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후 28일 고열과 전신통의 부작용을 나타내다가 3일 오전 사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망과 접종 간의 인과성이 밝혀진 건 아니지만 명백하게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의 발언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건 아니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걱정을 알기에 직접 백신을 접종받기로 결심합니다. 백신은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맞았습니다. 24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을 직접 맞으며 솔선수범했습니다. "세균이 백신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백신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백신 바꿔치기 했다" 대통령 백신 논란의 시작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백신을 바꿔치기한 거 아니냐는 의심이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백신을 추출한 후 백신과 뚜껑을 뺸 주사기를 들고 파티션 뒤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대통령에게 접종했습니다.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의 뚜껑이 덮여 있는 모습을 보며 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상식적인 행위라고 설명합니다. 윤 반장은 "주사기를 백신 바이알(병)에 꽂아서 백신을 뽑은 다음 주사기에 침이 노출된 상태에서 운반하면 오염 위험도가 높아지고, 주사기에 찔릴 위험성이 있기에 뚜껑을 덮고 이동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모론이 퍼지고 있으며, 간호사에게 양심선언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의도치 않은 신상 공개에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미 없는 논쟁보다는 안전한 백신 접종에 주의를 기울여야··

 현재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 백신이 진짜인지를 두고 논쟁하는 거 자체가 국력 낭비입니다. 많은 의료 인원들이 현장에서 피땀을 흘리는 만큼 그들을 도울 방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모든 사회적 이슈를 정치적으로 끌고 가려는 일부 정치인과 집단은 더 이상 그와 같은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세월호 당시에도 유가족의 고통을 정치화한 모습을 다시 보여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진보와 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어떻게 회복시킬지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시기입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신념이 '유희'를 위해서인지 '신념'을 위해서인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코로나는 정치가 아니라 질병입니다. 

 

 

요약

 1.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안전성 문제 제기

 2.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접종

 3. 대통령이 가짜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문 제기와 문제점

 

 

 

문재인 대통령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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